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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RyuBanseok4

1집을 준비하며 만든 십자가 그림 안으로 들어갈수록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갈색 - 원래 나무 십자가는 죄인들을 매달아 죽이는 사형틀이었습니다.빨강 - 그러나 그 십자가에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백색 - 우리는 깨끗함을 받았습니다.이로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확증되었습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 2025. 2. 21.
드디어 60번째 곡까지 만들었습니다 2024년 9월 1일 첫 작곡 시작2024년 10월 24일 10곡 돌파2024년 11월 18일 20곡 돌파2024년 12월 6일 30곡 돌파2025년 1월 1일 40곡 돌파2025년 1월 24일 50곡 돌파2025년 2월 18일 60곡 돌파10곡도 못 만들 줄 알았던 저의 예상과 달리지금까지 60곡을 만들어왔다는 것을 보면하나님께서 저의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하심을 느낍니다 2025. 2. 18.
예명 "류반석" 제가 예명을 "류반석" 으로 지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제가 성이 류씨이고, 친가쪽으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제사 지내는 집인데묫자리나 풍수지리 알아보고 다니면 복 받는다는 것 마냥 하시던 작은할아버지(2020년에 향년 89세로 별세하셨습니다)가 받아오신 사주팔자에 의거해 저의 본명이 지어졌습니다.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에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한 후에 보니 제 이름이 사주팔자로 지어졌다는 걸 알고 너무 회의감이 들었고, 개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심지어 이때 저의 성장앨범에 끼워져 있던 사주팔자가 적힌 종이를 불태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하지만 개명을 할 수 없어 예명을 짓게 되었는데제가 23살 때 "만세반석(주님 같은 반석은 없도다~ 찬양 받기 합당하신 이름~)" 이라는 찬양.. 2025. 2. 13.
음대전공도 아닌 내가, 찬양을 작사 작곡 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주일학교 교사 류반석입니다.저는 사실 음대전공이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에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음대 진학 권유를 받은 적은 있었지만 다룰 수 있는 악기가 너무 없어 실기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찬양사역자가 되고 싶었고, 찬양곡들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하지만 그 당시에는 빈 악보에 뚱땅뚱땅 그려넣어도 잘 안 되었는데,제가 24살이던 작년에 제 마음 가운데 노트 한 켠에 적어놨던 마음의 고백이나 신앙시들을 느린 템포부터 시작하며 곡으로 만들어 본 것이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여지금(25.2.13)까지 총 56곡의 찬양이 만들어 졌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열 곡도 못 만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열 곡도 못 만들거라 생각했던 예상을 하나님께서 깨시고, 저에게 말씀.. 2025. 2. 13.